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수원은 경상북도, 경주시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APEC 정상회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XR모빌리티버스 구축에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한수원 동천사택 200세대를 경찰과 소방 등 행사지원 인력의 숙소로 제공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XR 모빌리티버스는 에너지 기술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최첨단 이동형 전시 버스로, 정상회의 기간 해외 정상과 관계자들에게 경주의 역사문화유산과 한국의 디지털 기술력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열리는 만큼,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61613542497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